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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유원그룹 사진자료] 골프존네트웍스, 신한은행과 골프존파크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MOU 체결.jpg |
(서울=포커스뉴스) 골프존네트웍스가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GOLFZON PARK)'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골프존네트웍스는 10일 신한은행과 골프존파크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5층 멀티룸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골프존네트웍스 신종성 대표이사, 정주명 사업본부장,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 최기한 대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MOU 체결식을 통해 양사는 △핵심역량 연계한 금융서비스 개발 △골프존파크 가맹점주에 대한 금융지원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활용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가맹금예치서비스 활용 등 중점 추진방향을 정해 실행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골프존네트웍스 신종성 대표이사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MOU는 골프존파크 가맹 점주들의 사업 및 영업 활성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향후 가맹점의 영업 환경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제휴를 지속 발굴해 가맹 본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1일부터 부산 전지역과 경기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골프존파크'라는 브랜드와 골프존의 새로운 골프 시뮬레이터 시스템 '투비전(TWOVISION)'으로 가맹사업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과 골프존네트웍스 신종성 대표이사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골프존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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