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티웨이항공이 라오스 여행정보를 전해 줄 'T(티)나는 여행단 6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T나는 여행단'은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정보를 전달해 주는 메신저로, 각자의 블로그를 통해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지역의 여행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야 한다.
6기의 여행지는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라오스 비엔티안이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남녀 중 여행 관련 콘텐츠를 많이 올리는 블로거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이들은 티웨이항공으로부터 해당 여행지의 왕복항공권과 현지 경비 일부를 지원받고 활동하게 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부터 T나는 여행단을 운영해왔다. 여행단은 1기의 마카오 탐방을 시작으로 2기 호찌민, 3기 오키나와, 4기 칭다오, 5기 원저우 등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여행정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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