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하반기 MG희망나눔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감성 터치 사회공헌'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모델로써 지난해부터 'MG희망나눔 가족캠프'를 시작했다. 참여 가족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연 2회 운영한다.
올해 행사는 '서로에게 내딛는 한 걸음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마을금고 회원 가족 45가구 101명을 초대했다. 세족례, 상황극, 도전 골든벨, 야외활동, 부모반(부모역할, 자녀와의 대화법), 자녀반(경제마인드 게임), 매직 커뮤니케이션, 촛불 세레모니, 손 석고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이 준비됐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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