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에코마케팅이 장 초반 하락세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에코마케팅은 전일 대비 3.03%(1300원) 내린 4만15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코스닥시장에 처음 상장한 에코마케팅은 공모가보다 현저히 높게 형성된 시초가(6만8000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어 9일에도 전일 대비 9.98%(4750원) 하락하며 4만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10일 역시 이 같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에코마케팅의 공모가였던 3만5000원보다는 높은 상태다.
에코마케팅은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미디어를 통해 고객사가 원하는 목표를 최단 기간에 달성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사진제공=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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