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주년 묘역 찾은 손기정 선수 딸과 손주

편집부 / 2016-08-09 16:28:36
△ 80주년 묘역 찾은 손기정 선수 딸과 손주

(대전=포커스뉴스)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묘역에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의 딸 손문영 여사와 외손주인 이준승 손기정기념재단 사무총장이 손기정 선수 묘소에 헌화하고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손기정 선수는 80년 전인 1936년 8월 9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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