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올림픽 특가' 진행…'김포-제주' 1만1900원부터

편집부 / 2016-08-09 14:48:21

(서울=포커스뉴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5일까지 5일간 '올림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해당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며, 국내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항공권이 최저 1만1900원(편도 총액 기준)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은 각 노선별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도쿄(나리타) 8만3000원 △오사카(간사이) 8만2000원 △후쿠오카·오키나와 8만원 △홍콩 8만70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000원 △씨엠립 11만7000원 △타오위안(타이페이) 8만2000원 △김포-송산(타이페이) 9만2000원부터 제공된다.

중국노선은 각 노선별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지난(제남) 6만8000원 △청주-선양 7만3000원 △푸동(상하이) 6만8000원 △옌지(연길) 10만3000원부터 제공된다.

이스타항공은 또 대한민국 올림픽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이스타항공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앱) 참조.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5일까지 5일간 '올림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