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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1_발렌타인 골프 코치로 임명된 고덕호 프로.jpg |
(서울=포커스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골프 교습가 고덕호 프로를 '발렌타인 골프 코치'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1997년 미국에서 첫 레슨을 시작한 고덕호 프로는 2004년 귀국해 배상문·이태희·서희경·홍란·윤채영·홍진주·고진영 등 국내 최고의 프로 골퍼들을 지도 해왔다. 현재는 SBS골프 해설과 '고덕호 PGA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골프다이제스트 코리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도 이름을 올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교습가의 자리에 올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고덕호 프로는 오랜 시간 골퍼들에게 존경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 골프 교습가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골프에서의 남다른 인사이트 및 지도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독보적인 리더십은 업계 전반에 걸쳐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며 "이러한 면들을 종합해 그를 '발렌타인 골프 코치'에 부합하는 인물로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덕호 프로는 오는 9월5일 '발렌타인 프레스티지 골프 클래스' 참석을 통해 발렌타인 골프 코치 임명 후 첫 공식 활동을 소화한다.
'발렌타인 프레스티지 골프 클래스'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과 골프가 가진 고유한 가치를 전하고 국내 골퍼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 '발렌타인 프레스티지 골프 클래스'에서는 고덕호 프로만의 차별화된 골프 레슨과 발렌타인 앰배서더(홍보대사) 이강호가 진행하는 테이스팅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9~26일 발렌타인 골프 클럽 홈페이지와 발렌타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발렌타인 골프 코치로 임명된 고덕호 프로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제공=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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