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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더플레이스_버섯&살라미 폭탄피자.jpg |
(서울=포커스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폭탄피자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버섯과 살라미를 토핑으로 올린 두 번째 폭탄피자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폭탄피자는 검정색 반구 모양의 뚜껑 도우에 불을 붙인 모습이 말 그대로 '폭탄'을 닮아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는 더플레이스 전체 메뉴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월평균 판매량이 2배 넘게 신장하는 등 브랜드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첫번째 폭탄피자가 고르곤졸라, 그라나파다노 등 4가지 치즈를 사용하는 등 '풍미'를 강조했던 데 반해 두번째 폭탄피자는 버섯과 살라미를 풍성하게 얹어 담백하고 짭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에서 다양하게 판매 중인 맥주와도 잘 어울려 '피맥'(피자와 맥주)에도 안성맞춤이다.
더플레이스는 버섯&살라미 폭탄피자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폭탄피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매장 방문 시 직원에게 보여주면 20% 할인된 가격에 버섯&살라미 폭탄피자를 맛볼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폭탄피자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며 "2가지 콘셉트의 폭탄피자를 고객 취향에 맞게 골라 맛있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16.08.09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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