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제과가 전일에 이어 장 초반 약보합세다.
9일 오전 9시51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일 대비 1.10%(2000원)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액면분할 이후 기준가였던 25만원에 비해 26.4% 급락한 수치다.
롯데제과는 주당 5000원에서 500으로 액면분할을 하고 지난 5월17일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 재개 당일에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차익 실현 매물에 기준가 대비 1만원 오른 26만원에 마감했다.
5월18일에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이후 롯데제과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7월28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사진제공=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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