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정부 '투비전' 설치 매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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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유원그룹 보도자료]골프존, TWOVISION 출시 기념 홀인원 이벤트 실시.jpg |
(서울=포커스뉴스) 골프존은 다음달 12일까지 5주간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홀인원 이벤트'는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인 '투비전(TWOVISION)'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가 경품으로 걸렸다. 가맹사업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된 부산과 경기 의정부시 소재 투비전이 설치된 일부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스트로크 모드의 △용인CC 용인코스 8번홀 △골프존카운티 안성W IN코스 8번홀 △꽃담 EAST코스 6번홀 △스카이뷰 IN코스_6번홀 △골프존카운티 청통 팔공코스 5번홀 등 5개 CC에서 진행된다.
경품으로 걸린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홀인원 성공자 중 도전 라운드수가 가장 많은 1명에게 주어진다. 도전라운드 수가 동일한 참가자가 나올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최종 1인을 선정한다.
홀인원 성공자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투비전' 전용 모바일이용권이 주어진다.
한편, '투비전'은 골프존이 5년만에 내놓은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과의 가장 큰 변화는 '센서' 부분이다. 유저의 위에서 뿐 아니라 앞에서도 볼을 측정할 수 있다.
'투비전'은 톱 센서와 사이드 센서 등 2대를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배치, 유저의 위와 앞에서도 볼을 측정하게 해 정확도를 향상시켜 실제 필드에 가까운 현실감을 재현했다.
또한 퍼팅 시 나타나던 격자무늬를 없애는 등 상급 유저를 위해 보다 필드에 가깝고 어려워진 난이도를 제공하는 '투어모드', 기존 전면 스크린 외에 바닥 스크린을 더해 입체적인 필드감을 느낄 수 있는 '듀얼스크린', 간단한 터치로 라운드가 가능한 '터치모니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스크린 화면 조정 등이 가능한 '투비전 앱'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걸그룹 트와이스의 캐디 서비스와 버디 셀러브레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담고 있다.'홀인원 이벤트'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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