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수리비용 50%·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 제공<br />
'갤럭시 클럽' 통해 1년마다 최신 기종 업그레이드
(서울=포커스뉴스)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오는 18일까지 갤럭시노트7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노트7를 사전 구매 후 오는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 '기어 핏2'와 1회에 한해 액정 수리 비용 50%,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의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단, 개통 후 14일을 유지한다는 조건 하에 모든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가 종료된 후 9월 30일까지 갤럭시노트7를 개통한 고객에게도 액정 수리 혜택과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 할인 쿠폰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또 사전 구매 고객에게 1:1 맞춤 서비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헬스플러스톡' 앱 3개월 무료 이용권과 32GB Micro SD 메모리카드, 배터리팩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액세서리 5종 패키지도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말까지 월 7700원으로 1년마다 잔여 할부금 걱정 없이 갤럭시 최신 기종으로 전환이 가능한 '갤럭시 클럽'도 운영한다. 갤럭시 클럽은 1회에 한해 액정 수리비용의 75%를 지원, 서비스센터 우선접수 혜택, 단말기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성카드 보유 시 간편하게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반납 조건이 기존 대비 대폭 완화됐다. 강화유리 깨짐 및 스크래치 등 외관 불량 및 카메라, 와이파이, 센서 불량 제품도 반납이 가능하다. 갤럭시 클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 스토어에서 통신사 구분 없이 가입 가능하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갤럭시 노트7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디지털프라자 서울 홍대점에서 지난 6일 갤럭시노트7의 기능을 활용한 수중 낚시, 수중 미로찾기 게임, 스페셜 포토존, 밴드 공연 및 싱잉(Singing) 퍼포먼스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갤럭시노트7 사전 판매 혜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 모델이 사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서울 홍대점에서 갤럭시 노트7의 특화 기능 중 하나인 '방수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