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국내 P2P(개인간대출)금융기업 8퍼센트가 신용 1~7등급 대출자를 대상으로 최저금리 보상제를 시행한다.
8퍼센트는 자사의 P2P대출을 이용한 고객이 이후 다른 금융기관에서 0.01%라도 낮은 금리로 대출을 실행하면 보상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최저금리보상제는 8~31일까지 실행된 8퍼센트 대출에 적용되며, 실행일로부터 30일 내 신청하면 된다.
8퍼센트는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1500호 이상의 P2P대출 채권을 발행했다. 대출 이용자 평균 신용등급은 5.2등급(KCB기준)으로 중신용자가 전체 대출자의 80%를 차지한다.<자료제공=8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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