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두고 응원 관련 상품 매출 급증

편집부 / 2016-08-08 09:38:42
11번가, 한국 승리 기원 응원전 진행
△ [참고이미지1] 11번가 쇼핑특가대표.jpg

(서울=포커스뉴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지난 일주일(7월30일~8월5일) 동안 11번가 내 응원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TV매출은 전달에 비해 61% 늘었다. 새벽시간 허기를 달래줄 과자·간식 매출은 25%, 만두와 피자 등 간편 가공식품은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벽응원 후 곧장 출근을 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무알콜음료와 아침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매출 역시 각각 52%, 44% 증가했다.

11번가는 '인간적으로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쇼핑특가대표'를 열고 TV와 야식 카테고리 인기제품 40여종을 한데 모아 최대 34%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TV 대상 최대 15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SK플래닛 11번가 김주희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유닛장은 "전세계인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축제의 기간인만큼 11번가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특별한 시즌을 맞아 준비한 파격 할인행사부터 온라인 단독 이벤트 등 색다른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2016.08.08 <사진제공=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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