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더위 속 한강 찾은 시민들 |
(서울=포커스뉴스) 일요일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강원영서남부·충청내륙·남부내륙 지역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5도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예상되며 오존 농도는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권·전북·전남·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 지수는 종일 '매우 높음'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2016.07.11 오장환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