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오늘 마지막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개최

편집부 / 2016-08-06 06:01:16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서 오후 2시부터
△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후보들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오는 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6일 수도권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경남 창원과 전북 전주, 충남 천안에 이어 전당대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합동연설회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앞서 전날 제3차 합동연설회 직후 비박계의 주호영 의원과 정병국 의원이 주호영 의원으로 후보 단일화 하면서 이날 연설하는 후보는 이정현‧이주영‧주호영‧한선교 후보 등 4명이다.

전당대회 전 마지막 연설회인 만큼 후보자들은 자신에 대한 지지를 강하게 호소하며 표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들이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6.08.05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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