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기스트 남녀엔 '남자라면∙에센스 화장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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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805골프존카운티, 썸머시즌 고객 이벤트 |
(서울=포커스뉴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는 무더위에 지친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썸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우선, 이달 한달간 '그린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린사랑 캠페인'은 골프장 잔디 보호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신고 경북 영천 소재 '골프존카운티 청통'을 방문하면 그린피를 5000원 할인해준다.
장타자를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티샷 시 페어웨이 내 '남자라면 존'을 넘기면 선착순 5명에게 '팔도 남자라면' 1세트를 준다. 별도 마련된 정관장 홀에서 '정관장 존'을 넘긴 선착순 5명에게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 1통을 증정한다.
여성 골퍼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레디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팀 구성원이 모두 여성이라는 것을 인증한 팀에게는 '레디큐 드링크'가 주어진다. 지정 그늘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든 여성에게는 '레디큐 츄'를 제공한다.
또한, 여성 골퍼들은 티샷 시 '카라디움 존'에 공을 안착시키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카라디움'의 아쿠아 에센스를 받을 수 있다.
'와인데이' 이벤트도 열린다. 골프존카운티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예약한 후 내장한 이들 중 선착순 12명에게 라운드 종료 뒤 와인 '1879'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는 선착순 12명에게 레드와인 '폴리페놀'이 증정된다.
단, 예약자를 포함한 내장객은 모두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마친 정회원이어야 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와 함께 파 3홀에서 홀인원하면 팀 전원에게 거리측정·스윙분석기 '티틀'을, 1미터 이내 안착시키면 팀당 1명에게 '티틀'을, 팀내 2명이 온그린하면 '티틀 1+1' 쿠폰을, 팀원 2명이 버디를 기록하면 거리측정기 '스마트골프'를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18홀 라운드 만으로 부족한 열혈 골퍼를 위한 주중 오전 18홀, 오후 18홀 등 36홀 라운드와 4인 식사를 포함한 1인 그린피를 18만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올 연말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골프존카운티 방문 시 응모권을 지급하고, 연말 통합 추첨을 통해 5600만원 상당의 '2016 포드 익스플로러' 자동차 1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그린사랑 캠페인'을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골프존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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