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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셋톱박스 전문 생산업체인 홈캐스트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순항 중이다. 홈캐스트 주가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 이후 고공 상승 중이다.
홈캐스트는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97%(150원) 상승한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캐스트는 7월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1~29%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는 1달 전 주가인 7월5일(8210원)과 비교했을 때 90.62% 상승한 수치다.
앞서 홈캐스트는 7월28일 “최대주주가 신흥정보통신에서 에이치바이온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이치바이온의 지분율은 4.40%(137만9310주)다. 에이치바이온은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홈캐스트는 운영자금 1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인 제이디알에셋과 카노히를 대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만650원이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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