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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6.28포인트) 상승한 2006.31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2%(2.28포인트) 오른 703.95를 나타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가 하루 남은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5포인트(0.02%) 떨어진 18352.05에 장을 마감했다.
그렇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6포인트(0.02%) 오른 2164.25에, 나스닥 지수는 6.51포인트(0.13%) 상승한 5166.25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10달러(2.7%) 상승한 41.93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통화완화 조치에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52% 높은 6735.02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41% 오른 4338.72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 역시 0.48% 뛴 10219.43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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