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강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들 |
(서울=포커스뉴스) 금요일인 5일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적어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는 속에 구름이 많이 끼는 제주도만 '높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오존농도는 오존의 양이 증가해 수도권·충청남도·경상남북도가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허란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