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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와와 커플 셀카.jpg |
(서울=포커스뉴스) 김국진-강수진 커플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첫 녹화에 나섰다.
다음 TV팟을 통해 4일 저녁 9시부터 공개된 '불타는 청춘-불타십쇼(불타10show)' 생중계 현장에서 김국진은 "거창하게 대답할 말 없다"며 공식 열애설에 대한 말을 아꼈다.
이어 "예정에 없었는데 기사가 났다. 차타고 오는 길에 기사가 났다. 그래도 한두마디 하는게 시청자분들께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식 연인을 선언한 상대 강수지 역시 이날 자리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해드리겠다"고 말하며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김국진-강수지 커플은 지난해 2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처음 만나 방송에서 서로 호감을 가지다 4일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청춘'의 제작진이 4일 공식 열애를 인정한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다정한 한 때가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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