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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9.41포인트) 상승한 2004.20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4%(3.10포인트) 오른 701.42를 나타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23포인트(0.23%) 오른 18355.0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6포인트(0.31%) 상승한 2163.79에, 나스닥 지수는 22.01포인트(0.43%) 높은 5159.74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예상치보다 높은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40달러선을 회복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32달러(3.3%) 뛴 40.83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10% 상승한 2909.75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26% 높은 10170.21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밀린 6634.40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16% 낮은 4321.08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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