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

편집부 / 2016-08-01 11:13:42

(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 보다 9.2% 증가한 8756만7000㎡, 동수는 6.4% 증가한 13만4348동이라고 1일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3931만1000㎡(0.1%↑), 지방 4825만6000㎡(17.8%↑)다.

주요 건축물(아파트)의 허가사항을 보면, 수도권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PF사업 등이다. 지방은 울산 중구 복산동 B-0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광주 동구 계림2구역 EG더원 아파트 등으로 나타났다.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6897만㎡, 동수는 4.2% 증가한 11만3705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094만㎡(6.7%↓), 지방 3802만9000㎡(0.2%↑)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5929만5000㎡, 동수는 6.1% 증가한 9만3350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620만5000㎡(28.5%↑), 지방 3308만9000㎡(3.8%↑)다.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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