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개발, 우수한 수산물의 공급·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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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GS리테일과 수협중앙회가 수산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GS리테일은 지난 3일 수협 인천가공 물류센터에서 수협중앙회 관계자들과 수산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 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산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GS리테일과 수협의 공동 브랜드 및 공동 상품 개발△GS리테일의 유통망을 통한 수협 수산물 판로 확대 지원△우수 수산물의 공급과 판매를 통한 수산식품 판매 활성화 등 GS리테일과 수협이 상호 협력을 통해 수산식품의 판매를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수산식품 브랜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은 보다 좋은 품질의 수산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돼 만족감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는 “수협중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수산식품을 개발하고, 보다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고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와 어민, 유통업체가 모두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협중앙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수산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가운데),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왼쪽),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 실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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