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원양자원이 장 초반 급등했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보다 14.49%(250원) 상승한 1975원에 거래 중이다.
허위공시로 지난 4월25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7월 29일 다시 거래를 재개한 중국원양자원은 첫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어 다음 거래일인 1일에도 상한가로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에는 개인이, 1일에는 외국인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7월 27일 한국거래소는 중국원양자원을 불성실공시법인·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사진제공=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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