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발투수 지크, 한화 선발은 윤규진
![]() |
△ 2일 시구 안유미.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IA가 2일부터 광주구장에서 시작되는 한화와의 3연전에 '핫 서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페스티벌 첫날인 2일에는 '프로듀스 101' 출신 안유미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했다.
안유미는 최근 패션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시선을 모으고 있다.
KIA는 2일 외국인투수 지크를 선발로 내세운다. 지크는 올시즌 21경기 8승10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한화전에서는 한 차례 등판해 5와 3분의2이닝 5피안타 10탈삼진으로 잘 던졌으나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지크에 맞서 한화는 올시즌 4승3패 평균자책점 6.46을 기록한 오른손투수 윤규진이 선발이다.프로야구 KIA가 2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전 시구자로 '프로듀스 101' 출신 안유미를 초청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