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워시 오프 2종 선봬
(서울=포커스뉴스)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여름철 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위해 '본 마망(Bonne Maman) 레시피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본 마망'은 프랑스어로 '좋은 엄마' 혹은 '엄마가 만든'이란 뜻으로 엄선한 재료와 건강한 처방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슬리핑 타입인 '그릭 요거트'와 워시 오프 타입인 '리코타 치즈' 2종으로 구성됐다.
그릭 요거트 마스크는 탄력 있는 크림 제형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밀착된다. 자기 전에 사용하면 아침에 매끄러워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요거트 추출물과 우유 단백질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 성분을 보충하고,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은 생기를 부여한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에델바이스와 알파인 허브 추출물도 들어있다.
리코타 치즈 마스크는 폭신한 제형의 워시오프 팩으로, 피부 각질 등 세안 후 남은 잔여물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다. 보습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우유 세라마이드와 피부 진정 효과로 유명한 안데스 호수 소금이 함유됐다. 스위스 그뤼에르 치즈 성분은 피부 영양을 공급한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스위스퓨어 팀장은 "본 마망 레시피 마스크는 자연에 가까운 제품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려는 스위스퓨어의 철학을 오롯이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에이블씨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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