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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사진자료 - 컴투스프로야구2016 87-90 선수 업데이트.jpg |
(서울=포커스뉴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에 선동열, 김시진, 김용수 등 한국 야구 레전드가 새롭게 추가된다고 3일 밝혔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1987년부터 1990년까지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타자 427명, 투수 330명 등 총 757명의 과거 선수들이 추가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2016은 꾸준하게 과거 추억 속 스타 선수들을 추가해오고 있으며, 올 해 내 82년 원년 선수까지 모두 추가한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여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추억의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1987-1990 고급 선수팩' 1장씩을 선물하고, 이벤트 종료 시까지 매일 낮 12시, 저녁 6시 'FA'에 신규 선수들이 고정으로 등장해 추억의 스타를 영입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도전과제 달성 시 포인트 2배 획득의 혜택을 제공하는 핫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며, '컴프야2016' 페이스북(facebook.com/com2usprobaseball)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해 1987-1990 선수 인증샷을 올리면 87~90년도 고급 선수팩 1장을 선물로 지급한다.컴투스프로야구2016 <사진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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