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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셋톱박스 전문 생산업체인 홈캐스트가 황우석 박사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으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홈캐스트는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06%(650원) 상승한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캐스트는 7월29일 1.12%, 1일 무려 29.5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2주 전 주가인 7월19일(9070원)과 비교했을 때 49.39% 상승한 수치다.
앞서 홈캐스트는 28일 “최대주주가 신흥정보통신에서 에이치바이온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이치바이온의 지분율은 4.40%(137만9310주)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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