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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서초구의 건물 1층 매장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진압됐다.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57분쯤 서초구 양재동의 한 건물 1층 완구 매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에 진열돼 있던 모형 완구류와 비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사진제공=서울 서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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