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8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 특가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가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 12월 한 달간 △국제선 12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각 노선별 편도 총액운임은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의 경우 최저 1만2900원부터 시작된다.
국제선은 △인천-도쿄‧오사카 9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8만3000원 △인천-오키나와 8만9000원 △인천-타오위엔(타이페이) 9만2000원 △인천-홍콩 10만7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씨엠립 13만7000원 △김포-송산(타이페이) 10만7000원부터다.
중국노선은 △인천-지남(제남) 7만7000원 △청주-선양 8만2000원 △청주-푸동(상하이) 7만2000원 △청주-옌지(연길) 11만2000원 △청주-닝보 10만2000원부터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실속있는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탑승기간 4개월 전 찾아오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자료제공=이스타항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