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터넷 신규 가입고객에 악성코드 차단 서비스 제공

편집부 / 2016-07-31 08:22:47
접속 차단 팝업창 띄워 접속 원천차단, 유해사이트는 접속 허용 시간 설정
△ 0801 LG유플러스, 안전한 인터넷, 맘 편한 인터넷 만든다.jpg

(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31일부터 인터넷 신규 가입 시 악성코드와 유해사이트를 차단하는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신규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유선뿐 아니라 와이파이로 가정 내에서 PC·모바일을 이용할 때도 악성코드 및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해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때, 접속 차단 팝업창을 띄워 접속 자체를 원천 차단한다. 도박·음란·자살·폭력 등 유해사이트 접속 차단 서비스는 접속 허용 시간 설정 및 온오프 기능을 추가해 이용 고객의 선택에 따라 접속을 일시적으로 허용할 수 있게 했다.

장상규 LG유플러스 홈기획관리담당은 “단순 회선 제공 서비스였던 인터넷을 탈피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정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가정 내에서 이용하는 PC와 모바일의 악성코드 및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차별화된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LG유플러스가 인터넷 신규가입 고객에 악성코드와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