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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당 인사말하는 與 유승민 |
(서울=포커스뉴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28일 헌법재판소의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합헌 결정에 대해 "우리 사회의 불공정과 부패를 뿌리 뽑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3월 새누리당 원내대표로서 이 법의 국회 통과를 주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영란법에) 불완전하거나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앞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법을 통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우리 함께 만들어보자는 큰 뜻은 반들이 실현돼야 한다. 나도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유승민 의원이 복당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07.06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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