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텔레콤 “인수합병과 배당금은 별개…당분간 상향 어려워”

편집부 / 2016-07-28 16:40:20

(서울=포커스뉴스)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28일 열린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합병 무산과 배당 상향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현재 플랫폼 기업으로 혁신을 꾀하고 있고, 이를 위해선 상당 수준의 투자가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간내 배당 상향은 어렵다”며 “현재 수준 배당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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