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SK주식회사 C&C가 다음달 31일까지 구성원과 자녀가 함께 하는 ‘행복·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8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성격·적성 검사 상담 △교정운동과 스트레칭 등의 심신 수련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성격·적성검사 및 상담 프로그램은 구성원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구성원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 검사 △성격유형 검사 등을 진행, 구성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는 △부모 양육 태도 및 양육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사 후 전문 심리 개별 면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 계획을 상담해주고 부모와 자녀간의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 등을 제공한다.
회사 내 마련된 심신수련실에서 진행되는 심신 수련은 구성원 자녀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자세교정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사내 헬스장에서는 전문 헬스 트레이너들이 인바디 체크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과 그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SK㈜ C&C 내에 위치한 심신수련실에서 열린‘심신 수련’ 프로그램 중 구성원 자녀가 전문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주식회사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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