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 부착 항공기 운영

편집부 / 2016-07-28 09:11:56
오는 2018년까지…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목표
△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을 부착한 에어부산 A321 항공기.JPG

(서울=포커스뉴스) 에어부산이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에어부산은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캠페인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을 홍보하고자 캠페인 엠블럼(상징 마크)을 부착한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6일부터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을 부착한 A321-200 항공기 1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또다른 항공기 1대에 엠블럼을 부착한다. 엠블럼은 한국 방문의 해가 종료되는 2018년까지 부착할 예정이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란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해외에서 부산으로 오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한국과 부산을 전 세계에 함께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에어부산 A321 항공기에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이 부착됐다.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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