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건설하는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지식산업센타가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건너편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21, 2층)에 운영 중에 있다.
평촌 디지털엠파이어는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3~275㎡로 소규모에서 대규모 업무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성냥갑처럼 답답한 모양이 아닌 8개의 이면발코니 호실, 다양한 휴게공원 배치 등의 설계가 돋보인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이 가깝고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차량 이용시 1번국도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정도 소요된다. 서울 강남권도 30~40분 정도 거리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지역은 물론 지방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센터 주변에는 안양벤처밸리와 스마트스퀘어,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군포, 의왕 공업지역도 가깝다.
센터 내에도 입주기업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눈길을 끈다. 저층부에는 식당이나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되어 입주 직원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3층과 5층, 13층, 옥상 등에는 쾌적한 휴게공원이 조성되며 지하에는 썬큰광장도 마련된다.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성은 높이기 위해 공용회의실도 설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도심의 오피스보다 분양가나 임대료,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오피스 못지 않은 시설들이 갖춰지면서 수요도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평촌 디지털엠파이어 조감도 <제공=고려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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