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생애 첫 단독 아시아투어 개최…중국어권 4개 도시 ‘확정’

편집부 / 2016-07-26 17:44:46
오는 9월4일 타이페이 단독 팬미팅 열고 아시아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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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현아가 생애 첫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는 8월1일 신곡 ‘어때?’로 솔로 컴백을 앞둔 현아가 오는 9월4일 타이페이 국제 컨벤션 센터 (TICC)에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데뷔 이래 첫 솔로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대만을 기점으로 포문을 열 현아의 2016 아시아투어는 이후 광저우, 상해, 청두 등 중국 3개 주요 도시 개최 역시 확정, 현지 1만여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국내 팬덤형 남성 아티스트가 아닌 여성 솔로가수가 자신의 이름을 건 대대적 해외 투어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 솔로데뷔 6년차에 글로벌 투어 목표를 달성하게 된 현아는 공연 개최를 확정한 4개 투어 도시에 이어 차후 방문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가며 아시아 전역 기반의 단독 팬미팅 및 공연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아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세계 전역 음악 팬들이 인정하는 케이팝 대표 뮤즈이자 독보적인 글로벌 저력을 겸비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그 동안 수많은 국가 팬들로부터 수만 건의 공연 요청이 쇄도해 왔다.

한편 현아는 오는 8월 1일 솔로 미니 5집 앨범 ‘어썸(A’wesome)’으로 컴백한다.가수 현아가 오는 9월4일 타이페이 국제 컨벤션 센터 (TICC)에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데뷔 이래 첫 솔로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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