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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매튜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박광선과 이해준이 제니스글로벌과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울랄라세션을 통해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박광선과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걸으며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도 출연한 배우 이해준은 현재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매회 관객들과 함께하던 이들이 이번에는 제니스글로벌과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속 매튜의 다양한 모습처럼 'Drowsy Matthew', 'Sensitive Matthew', 'Pleasant Matthew' 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박광선은 화이트 컬러 셔츠를, 이해준은 차콜 컬러 셔츠를 내추럴하게 스타일링 한 후 데님 소재의 슬랙스로 편안한 댄디룩을 완성했다. 이어 촬영된 콘셉트에서 이해준은 차콜 컬러의 슈트에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레더 소재의 샌들로 내추럴한 슈트룩을 보여줬다.
박광선은 두 번째 콘셉트에서 더욱 캐주얼한 슈트룩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는 단추를 세 개쯤 풀렀으며 블레이저 역시 러프하게 스타일링 했다. 팬츠는 쇼트팬츠에 슈즈로 레더 샌들을 매치해 강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촬영된 콘셉트에서는 두 배우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하프 슬리브 티셔츠와 블루, 핑크 톤의 하프 팬츠로 휴양지에 온 듯한 시원한 패션에 선글라스를 활용해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배우 이이경이 합류해 오는 8월7일까지 공연하는 브로드뒈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힘겨운 영혼들을 음악으로 구원하기 위해 뭉친 5인조 크리스찬 보이 그룹의 이야기로, 열정적인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든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다.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매튜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박광선(오른쪽)과 이해준.<사진제공=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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