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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에임하이가 중국과의 합작회사를 설립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임하이는 26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97%(380원) 상승한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임하이는 21일과 22일, 그리고 26일에도 29.89%, 6.44%, 13.3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 주가인 19일(4065원)과 비교했을 때 66.05% 상승한 수치다.
지난 20일 에임하이 최대주주인 중국 왕설컴퍼니 대표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사인 바이두와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
에임하이는 거래소의 중국 합작회사 설립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중국 합작회사 설립 추진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본건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검토 및 추진한 바가 없다”고 답변했다.
에임하이는 LCD 모니터 등 하드웨어 제조 및 유통을 하는 업체였다. 그렇지만 최근 게임사 출신 인물의 새 경영진으로 바뀌면서 온라인게임 개발 및 디지털콘텐츠 제작의 신규사업을 추가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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