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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역 폭염주의보, 무더운 날씨 |
(서울=포커스뉴스) 화요일인 26일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경상남북도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다만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은 26일까지, 남부지방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겠다"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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