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에쓰오일이 25일 열린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슈퍼(SUPER) 프로젝트 덕분에 올해 2분기 중 약 590억원의 수익 개선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상반기 누적 기준 총 1090억원의 수익 개선 결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슈퍼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지난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주요 공정을 개조 및 개선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원가 절감과 수익성 증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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