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내비와 함께 피서지 가고 선물도 받고"

편집부 / 2016-07-25 16:33:07
국내 유명 피서지 80곳 방문하면 선물이 팡팡
△ 카카오 내비.jpg

(서울=포커스뉴스)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카오내비와 함께 국내 인기 피서지 80곳을 방문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카카오내비와 함께~ 피서지 가Go! 보물찾Go! 라이언 받Go!'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운대 해수욕장, 용추계곡,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카카오내비가 선정한 80개 장소를 카카오내비로 길안내 받은 후 '도착 완료' 안내 화면만 확인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각 장소에 도착하면 카카오내비 플러스친구를 통해 전국 세븐일레븐 & 바이더웨이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같은 장소는 최초 방문에만 해당하나 장소만 다르면 중복 참여가 가능해 최대 80개의 쿠폰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지정 장소 중 가장 많은 곳을 방문한 이용자 10명에게는 라이언 대형인형(85cm)도, 그다음 많이 방문한 1만명에게는 카카오드라이버 1만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포함되는 피서지 80곳은 카카오내비 첫화면의 '태그' > '추천태그'의'#이벤트대상피서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장소는 인기순 및 가까운순으로 정렬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뷰를 사용하면 80개 장소를 지도 화면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장소는 한 곳씩 눌러 길안내를 받거나 '태그 저장'을 눌러 추천태그 목록에 있는 80개 장소를 자신의 벌집에 한번에 저장한 후 한 곳 씩 길안내를 받거나 편집할 수 있다.

카카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이용자들에게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른 길안내 등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 강화는 물론,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하고 추천태그, 벌집 기반 장소 관리,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음성안내 등 카카오내비만의 특장점을 강화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내비는 출시 4개월 만에 680만명이 가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주간 사용자와 길안내 요청수 모두 50% 이상 증가, 최대 일간 이용자수는 2~3주마다 기록을 갱신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길안내 정확도 향상과 더불어 편의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를 서비스를 빠르게 반영하며 이용자 선택을 받고 있다.

예컨대 올 7월만 해도 이용자들이 테마별 맛집이나 인기 여행지, 관광장소 등을 손쉽게 확인해보고 바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추천태그 기능을 새로 선보이고 20번째 길안내 음성인 '남녀탐구생활 버전'을 추가한 바 있다.카카오 내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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