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화생명은 25일 수익률에 상관없이 해지환급금을 보증해주는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적립금보증형을 도입해 저조한 수익률로 인한 해지환급금 감소에 대한 우려를 없앤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경우라도 펀드운용실적과 별개로 가입후 10년 시점에는 예정이율(3.0%)로 부리해 적립한 해지환급금의 95%를 보증해 준다.
10년 시점의 해지환급금을 한화생명이 판매중인 금리연동형 종신보험과 비교할 경우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높은 편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동일한 조건일 경우 보험료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에 비해 약 10%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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