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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6.66포인트) 오른 2017.00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2.46포인트) 상승한 701.00을 나타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통신과 유틸리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62포인트(0.29%) 오른 18570.8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86포인트(0.46%) 상승한 2175.03에, 나스닥 지수는 26.26포인트(0.52%) 높은 5100.16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휘발유 등 재고 증가 우려에 따른 매도세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6센트(1.3%) 하락한 44.1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9일 이후 최저치다.
유럽증시는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8월 금융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6% 상승한 6730.48에 거래를 마쳤다. 파리 CAC 40 지수는 0.11% 뛴 4381.10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13% 높은 2972.36에 장을 마감했다.
그렇지만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09% 떨어진 10147.46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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