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원 상당 하이주얼리‧워치 컬렉션 국내서 처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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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브레게 가로①.JPG |
(서울=포커스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명품 보석·시계 100% 적립 프로모션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한 티파니, 까르띠에, 샤넬주얼리 등 명품 브랜드 6개가 참여한다. 평상시 구매 금액의 50%에 대해서만 적립해주던 웨딩마일리지를,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매금액 전액을 인정해 적립해준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웨딩마일리지는 300만원 이상부터 구매 금액대별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1000만원 이상부터는 6%, 3000만원 이상부터는 7%로 구매금액대에 따라 증정률도 높아진다.
웨딩 멤버십 가입자와 직계가족 1명에 대해 합산 적립을 할 수 있다. 적립 방법은 갤러리아 카드(멤버십 포함), 현금, 상품권, 타사 카드로 구매한 후 본인 명의의 웨딩카드를 제출하면 자동 적립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와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21억원 상당의 브레게 하이주얼리·워치 컬렉션을 오는 31일까지 명품관 동관 지하 1층 마스터피스에 전시한다.
총 38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만개하는 꽃을 형상화한 크레이지 플라워 시계와 함께 올해 스위스 바젤월드 2016을 통해 선보인 펄 임페리얼 시계를 선보인다.24일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 매장에서 모델이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스위스 브랜드 브레게의 ‘크레이지 플라워 하이주얼리 워치’다. 140개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와 272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판매가는 약 8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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