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남보라X나종찬 "본방 사수 해주세요" 인증사진 공개

편집부 / 2016-07-24 12:30:37
웹드라마 '스파크' 2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 캐스트' 통해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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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웹드라마 '스파크' 남녀주인공 나종찬과 남보라가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남보라와 나종찬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각자의 친필 사인과 방송 홍보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나종찬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애교섞인 메시지와 함께 "'스파크'는 극 자체가 무겁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분이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보라도 "재미있는 요소들이 다채롭게 구성된 작품이다. 25일 첫 방송되는 '스파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온몸에 전기가 흐르게 된 최정상 아이돌 윤가온(나종찬 분)과 아버지의 통기타 선율을 그리워하는 평범한 소녀 손하늘(남보라 분)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프로포즈 대작전'의 김우선 PD가 연출을 맡았고 '스타일', '아이러브 이태리', '후아유' 등을 집필한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썼다.

'스파크'는 25일 오전 10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첫방송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TV 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29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블방송 K-STAR와 큐브TV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웹드라마 '스파크'의 남녀 주인공 남보라(오른쪽)와 나종찬이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방송 홍보에 나섰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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