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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중충한 날씨 |
(서울=포커스뉴스) 토요일인 2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으나 낮 동안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충남북부와 강원영동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도·충남북부·충북북부는 24일까지, 서해5도는 23일까지 5~30㎜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오존 농도는 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대구·경북·경남 등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오전, 오후 모두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영향은 계속해서 바뀔 수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서울=포커스뉴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2016.05.03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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