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최현석, 오세득 셰프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8월 4일과 5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진행되는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편’을 통해서다.
서울극장 측은 22일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첫 번째 라이브 멘토링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편’에 참여한다. 청소년 진로 멘토링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드림리치와 F&B 교육 컨설팅 전문회사 플레이팅이 주최하고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행사다”고 밝혔다.
시네마 라이브 멘토링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편’은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와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2012년)을 감상한 뒤, 멘토링 특강과 질의 응답 등이 준비된 행사다. 최현석 셰프는 4일 14시, 오세득 셰프는 5일 14시에 각각 멘토로 나선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함께 초대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편’은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멘토대첩’ 예매이벤트가 그것이다. 서울극장 페이스북과 드림리치 페이스북을 통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를 응모하고, 당첨된 사람에게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식사권이 증정된다.최현석, 오세득(왼쪽부터) 셰프가 서울극장에서 진행되는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편' 행사에 참여한다. <사진제공=서울극장,드림리치>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참여하는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편’ 포스터. <사진제공=서울극장,드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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