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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사구 완봉승 한 롯데 레일리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유니세프데이를 연다.
롯데는 유니세프데이를 맞아 3대에 걸쳐 유니세프를 정기후원하고 있는 반산초등학교 김민채 군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시타는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소속 해원초등학교 김태현 군이 맡는다. 애국가는 반산초등학교 유니세프 후원아동 25명이 부른다.
또 유니세프와 함께 부산지역의 다문화, 소외계층 어린이 및 소아암협회 소속 어린이(가족 포함) 1000여명을 초청했다.
롯데는 지난 2011년부터 유니세프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 홈경기를 통해 유니세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서울=포커스뉴스)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롯데 투수 레일리가 10탈삼진 무사사구 완봉승 거두고 포수 안중열과 포옹하고 있다. 2016.04.14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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