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은 22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해 짓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동에 전용면적 49~103㎡ 1900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268가구다.
주택형 별로는 △49㎡ 30가구 △59㎡ 89가구 △78㎡ 80가구 △84㎡ 68가구 △103㎡ 1가구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타입이 전체 99%를 차지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초역세권 단지로 바로 옆에 고명초등학교를 비롯해, 명일중, 한영중, 배재중, 배재고, 한영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삼성물산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103A타입 제외)해 주고, 1차 계약금도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또 빌트인 김치 냉장고, 스마트 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투시도 <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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